
(기태영 트위터)
지난 9일 생일을“ 맞이한 기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밤늦게 일 끝내고 온 저에게 손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런 아내. 때론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맘으로 살아야겠다. 가족... 소중한 가족... 사랑해 유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색으로 꾸며진 사진 속 케이크에는 기태영의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33’ 모양의 초가 꽂혀있다. 마치 전문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케이크의 모양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 정말 부럽다” “행복해 보인다” “전문가가 만든 케이크 같아” “얼굴도 예쁜데 케이크까지 잘 만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