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파 홈페이지
산투스는 14일 일본 나고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가시와와의 4강전서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를 앞세운 막강 공격력으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산투스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알 사드(카타르)의 4강전 승자와 세계 1위의 클럽팀 자리를 놓고 오는 18일 승부를 벌인다.
한편 세계최강으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와 한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이정수가 버틴 알 사드의 준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요코하마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