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2/600/20111214061545_167837_470_457.jpg)
(온라인커뮤니티)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팜프파탈 캐릭터로 분하는 송지은은 스틸컷 사진에서 평소 요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젖은 머리가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는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는 강필(김준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송지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신', '추노', '닥터챔프'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