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남극의 눈물' 나레이션…기대고조

▲사진=연합뉴스
배우 송중기가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MBC 자연환경 다큐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지구의 눈물’의 내레이션이 송중기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기, 김남길, 현빈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중기가 이번 내레이션을 맡았다는 것은 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구분할 것 없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에게 내레이션을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 밝혔다.

MBC ‘남극의 눈물’은 1년간의 항해 끝에 접근에 성공한 남극의 해양생태계부터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힘든 황제펭귄의 생애까지 다루며 남극 생태계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다

송중기의 내레이션이 담긴 '남극의 눈물'은 오는 2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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