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 “국정목표의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일자리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내 장교동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힌 뒤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가장 먼저 받은 것은 정부와 국민 모두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절박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굉장히 애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고용노동부 직원들 고맙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든다는 각오로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이것이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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