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개그맨' 이윤석, 퀴즈 풀다 쩔쩔 맨 이유는?

입력 2011-12-14 10:47수정 2011-1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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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박사 개그맨' 이윤석이 퀴즈를 풀다 위기를 맞았다.

케이블채널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녹화에서 이윤석은 연예인 교수답게 3단계까지 순조롭게 문제를 푸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4단계에서 하트스토퍼로 대형 뱀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대형 뱀의 출현으로 인해 심박수를 유지하며 문제의 정답까지 맞춰야 하는 고비를 맞이한 이윤석이 과연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받았다.

이에 더해 연예계 대표 절친에서 MC와 도전자로 재회한 서경석과 이윤석의 복잡미묘한 신경전 역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 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도전자들을 긴장시키겠다고 선언한 MC 서경석이 과연 단짝친구 앞에서 어떤 진행을 선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 Joy 관계자는 "'더 체어 코리아'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28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더 체어(The Chair)'의 프로그램 포맷을 수급해 한국적인 특색을 더한 퀴즈쇼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퀴즈쇼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기대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4일 밤 11시 KBS Joy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될 '더 체어 코리아'에는 이윤석을 포함해 차세대 국민 백골 한민관 강예빈 윤기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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