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도시 리에주의 생랑베르광장에서 13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범인은 무기소지죄로 복역 중 가석방된 30대 남성으로 광장에 수류탄 수발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23명이 부상했다. 리에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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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도시 리에주의 생랑베르광장에서 13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범인은 무기소지죄로 복역 중 가석방된 30대 남성으로 광장에 수류탄 수발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23명이 부상했다. 리에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