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걸그룹 충고… 노출 수위는 서인영 정도까지만?!

▲SBS

가수 서인영이 후배 걸그룹 멤버들에게 충고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은 최근 중동 아부다비에서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날 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옷을 다 갖춰입고 나와 놀랐지만 곧 겉옷을 벗자 '가릴 부분만 가리고 다 벗은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서인영은 스피어스의 노출을 본 현지 경찰들은 비상이 걸렸고 자신의 의상을 노출 기준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앞으로 중동에 진출하려는 걸그룹들은 서인영을 보고 노출 수위를 결정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전진 앤디 윤도현 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이재은 제이 김정모 김인서 올라이즈밴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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