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 유·아동 고객의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가격 할인과 더불어 장난감 증정 행사도 강화했다.
국내 브랜드인 ‘하기스’, ‘토디앙’, ‘보솜이’, ‘마미포코’의 기저귀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 할인 판매하며,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구매 수량에 따라 사은품으로 다양한 유아용 장난감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하기스 매직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를 개당 3만2450원에,‘토디앙 자운보 기저귀 박스(대형80입/특대형72입)’는 개당 3만7450원에, ‘보솜이 베이비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는 개당 3만900원에 판매한다.
증정품에는 코코몽 볼텐트, 시소 겸용 유아 테이블, 둘리 유아용 책걸상 등이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디어베이비’, ‘해피베이비’, ‘모아베이비’ 등 유아 브랜드의 출산 및 발육 용품을 정상가 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유·아동 고객의 선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뿐 아니라 덤으로 장난감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