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영상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우승민은 "특공대 시절 탈영을 두번 했다"고 털어놨다. 우승민은 "예전 특공대 시절 여자친구가 면회를 와서 술을 먹다가 그만 만취했다"라며 "하루만 더 있다가 오고 싶은 마음에 변장까지 했는데 바로 들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창 30일을 다녀왔는데 당시엔 영창 징계 기간도 군복무일로 인정했다"라며 "지금은 영창 징계가 군 생활에 포함되지 않는다. 군인분들 열심히 군복무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