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탈영 고백 "특공대 시절 두번 탈영했다"

입력 2011-1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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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영상캡처
올밴 우승민이 군입대 당시 적응을 못해 두번 탈영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우승민은 "특공대 시절 탈영을 두번 했다"고 털어놨다. 우승민은 "예전 특공대 시절 여자친구가 면회를 와서 술을 먹다가 그만 만취했다"라며 "하루만 더 있다가 오고 싶은 마음에 변장까지 했는데 바로 들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창 30일을 다녀왔는데 당시엔 영창 징계 기간도 군복무일로 인정했다"라며 "지금은 영창 징계가 군 생활에 포함되지 않는다. 군인분들 열심히 군복무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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