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사랑스러워"

입력 2011-12-14 01: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아이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갓난 아기 시절부터 유치원때까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날 아이유가 사진을 공개하게 된 데는 성형설을 해명하기 위함인 것.

아이유는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자라면서 살이 쪘고 제일 안 예쁠 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내 눈을 보고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사실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 주위에서도 ‘했다고 하라’고 하더라”며 “안했다고 하기엔 데뷔 당시와 내 얼굴이 많이 달라져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고 말해 성형설을 일축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까꿍하고 싶다" "너무 예뻐" "그때도 지금도 너무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