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삼성주 약세...세메스 0.55%↓

입력 2011-1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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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외 주요종목은 약보합세가 우세했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18만1500원)은 0.55% 하락했고 서울통신기술(5만3000원) 역시 0.93% 내렸다. 반면 삼성SDS, 삼성자산운용, 세크론 등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생보주인 미래에셋생명(8800원)은 0.57% 상승했고 kdb생명(3175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현대계열주들인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로지엠, 현대로지엠,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 전 종목이 보합권을 유지했다.

건설주인 포스코켄설, SK건설 역시 움직임이 없었다.

그 밖에 엘피온(2000원, +1.27%) 등은 상승했고 티맥스소프트(7100원, -0.70%), SK텔레시스(1975원, -1.25%), 엠씨넥스(8500원, -1.16%) 등은 하락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82%, 220.94포인트 상승한 1만2355.02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2.94포인트. 1136.41포인트 상승한 3만9738.65포인트로 마감했다.

총 거래량은 9만3149주, 거래대금은 1억4008만1605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5만4498주를 기록한 명품아카데미, 종목별 거래대금은 7736만5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70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 6개다.보합종목은 2개다.

코캄(1만5050원, +50원, +0.33%), 인산가(3300원, +70원, +2.16%) 등이 상승한 반면 앤알커뮤니케이션(3150원, -15원, -0.47%), 삼보이엔씨(3만4550원, -450원, -1.2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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