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탕웨이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중국 온라인 매체는 최근 상하이 공항에서 포착한 탕웨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캐주얼한 가디건이라는 수수한 차림새다.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고 모자를 깊게 눌러썼지만 타고난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의 미모가 부럽다" "역시 여신 포스" "소탈한 모습에 더 정이 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는 지난달 23일 청룡영화제 참석차 방한했을 때도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텅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