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장인어른, 이름 대면 알만한 기업 회장"…궁금증 고조

입력 2011-12-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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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김연우가 자신의 장인이 가진 위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김연우는 1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스토리와 장인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장인어른은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다"라며 "자수성가한 분이시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기업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기운이 강호동의 10배 정도는 된다"면서 "나는 그 분 앞에서 이등병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결혼한 김연우는 아내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언제 장인과 함께 방송출연 하시길", "저도 그런 장인어른 만나고 싶어요", "누굴지 정말 궁금하다" 등 궁금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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