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오다기리 죠 방한, 독특한 모자 취향은 '여전'

입력 2011-12-13 00:44수정 2011-12-1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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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영화제' 당시 오다기리 죠/연합뉴스 제공)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영화 '마이웨이' 홍보차 1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소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어온 오다기리 죠는 이날 역시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 봬 시선을 끌었다.

얼굴 절반 이상을 마스크로 가린 그는 독특한 블랙 모자와 머플러, 상의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보라색 하의와 빨강색 워커를 매치해 자신만의 패션세계를 과시했다.

그는 앞서 부산영화제 참석 당시에도 언밸런스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에 독특한 문양의 모자를 매치해 포인트를 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다기리 죠는 13일 이후 진행되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등 '마이웨이' 공식 홍보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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