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유하나-이용규, 손 꼭 붙잡고 영화관 데이트

입력 2011-12-12 23:57수정 2011-12-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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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이용규 웨딩화보/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결혼을 앞둔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게임'의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비슷한 컬러를 매치한 커플룩으로 패션 센스를 뽐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눈빛을 주고 받는 등 예비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퍼펙트게임'은 1980년대 프로야구계에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최동원과 선동열의 경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배우와 스포츠 스타가 만난 유하나-이용규 커플의 데이트 영화로 제격이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지며 결혼식의 주례는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 축가는 가수 린과 케이윌,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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