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아이언맨 화제 "도대체 어디까지 나는 거야"

입력 2011-12-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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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기술자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수상 레저 기구 하나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구 명칭은 '플아이보드'로 제트 엔진을 응용해 만든 제품으로 공기대신 물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중과 수면, 그리고 허공을 마음대로 오가며 질주 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물 위의 아이언맨'으로 불린다.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동영상을 보면 수면에서 9m 높이의 허공을 솟구치는 것은 기본이고 돌고래처럼 ‘공중제비’도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4900유로, 한국돈으로 약 750만원에 달하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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