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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 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내사랑’에서 김재원과 호흡을 맞춘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배우다.
시나닷컴은 12일 “쑨페이페이가 지난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모 행사에 참석했다가 노출사고를 겪었다”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순간 드레스 앞부분이 흘러내렸고 쑨 페이페이는 당황한 듯 하면서도 침착하게 옷을 추스렸고 행사 관계자가 급히 겉옷을 공수해 쑨 페이페이의 앞부분을 가렸다.
다행히 쑨 페이페이는 비부색과 비슷한 누드톤의 속옷을 착용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
사진을 접한 한국 네티즌은 "프로다운 모습에 놀랍다" "저런 자리에서 노출사고를 당하다니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시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