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박지성과의 열애설 억울”

입력 2011-12-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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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배우 고나은이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나은은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 주류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영국 박지성 선수 경기장을 찾아 팬이라 라커룸에서 잠깐 얼굴만 봤는데 확대돼 언론에 보도됐다. 이후 연락한 번 안했다”며 억울하다는 심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고나은은 박지성에 대해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보고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친절하고 다정하더라”라고 말해 박지성의 인상이 나쁘지 않았음을 표현했다.

한편 고나은은 영화 ‘너는 펫’으로 2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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