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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화로 복귀한 김태균은 1년 단년계약으로 연봉 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김태균의 입단 조건에는 옵션없이 순수 연봉만 15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30년 프로야구 사상 첫 연봉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앞서 이승엽이 삼성과 연봉 8억원에 옵션 3억원을 더한 총액 11억원에 계약을 맺은 데 비해 크게는 7억원, 작게는 4억원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한편 한화 구단은 이날 오후 4시 김태균의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