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은 KBS드라마'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이강훈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점철된 강훈의 배경에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과거가 베일에 쌓여있다.
12일 방송될 '브레인'에서는 의대생 시절 강훈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서서히 과거에 쌓인 의문점들이 해결될 전망이다. 의대생 시절의 강훈을 표현하기 위해 신하균은 짧은 헤어와 캐주얼한 의상 등을 통해 10년전 강훈으로 완벽하게 돌아갔다.
제작진들은 구식의 가발을 준비했지만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신하균은 헤어에 변화를 줬다
누리꾼들은 "정말 풋풋하다" " 브레인, 신하균 때문에 본다" "신하균, 볼수록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