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장수의 패기? 누리꾼 "군고구마를 살 수 밖에…"

입력 2011-12-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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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군고구마 장수의 넘치는 센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고구마 장수의 패기'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군고구마를 파는 오토바이에는 '군고구마 살래요, 저랑 살래요'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소지섭이 임수정에게 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고구마를 살 수 밖에 없다" "아저씨가 잘 생기고 젊으면 함께 살겠다" "센스가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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