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 연기대상 후보, 누구 있나 봤더니…

입력 2011-12-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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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KBS
'2011 KBS 연기대상' 최종 후보 77명이 공개됐다.

KBS는 9일 '연기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10명,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10명, 중편드라마 부문 10명, 장편드라마 부문 8명 등 총 77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공주의 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김영철과 문채원, 박시후,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브레인'의 신하균,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광개토태왕' 이태곤, '영광의 재인' 박민영, 천정명, '동안미녀'의 장나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강력반'의 송일국, 송지효, '드림하이' 배수지, '브레인'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포세이돈' 이성재, 이시영, '동안미녀' 장나라, 최다니엘 등이 올랐다.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은 '공주의 남자' 박시후, 문채원, 이민우, 홍수현, '영광의 재인' 박민영, 천정명, '로맨스 타운' 정겨운, 성유리, '가시나무 새' 주상욱, 한혜진 등이 후보에 꼽혔다.

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에는 '근초고왕'의 감우성, 김지수, '오작교 형제들' 김자옥, 류수영, 최정윤,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 박주미, '광개토태왕' 이태곤 등이 후보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 일일극 부문에는 '우리집 여자들' 강남길, 이혜숙,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강석우, 오지은, 지창욱, 정애리, '두근두근 달콤' 이정길, 허영란, '복희누나'의 이효정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인상에는 '드림하이'의 박진영, 김수현, 배수지, '공주의 남자' 송종호,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우리집 여자들' 제이, 정은채, '오작교 형제들' 주원, 유이, '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 '당신뿐이야' 한혜린 등이 올랐다.

'2011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오는 3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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