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텐' 긴장감 극대화

입력 2011-12-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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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이딘)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극본 남상욱, 이재곤 연출 이승영 이하 TEN)의 괴물 잡는 괴물 형사 주상욱이 수사 삼매경에 빠졌다.

이번에 공개된 주상욱의 스틸은 오늘 방송을 타고 시청자들을 찾아갈 네 번째 에피소드 ‘Queen’의 한 장면으로, 대한민국 정계를 움직인 미모의 호스트바 여사장 살인사건을 영민한 추리력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주상욱의 날카로운 표정과 사건을 꿰뚫어보는 매의 눈, 추리를 위해 온 세포의 감각을 풀가동한 듯한 모습은 마치 실제 형사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사건 현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주상욱의 모습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주상욱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지능적인 수사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주상욱, 김상호, 조안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영화 같은 영상, 리얼한 연출로 매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TEN’은 매주 금요일 OCN에서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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