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쓰는 액션' 블러디헌터, 최종테스트 13일부터 진행

입력 2011-12-09 14: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CJ E&M 넷마블 제공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블러디헌터’의 최종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CJ E&M 넷마블은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블러디헌터는 화려한 스킬과 강도 높은 액션을 강조한 하드코어 성인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실시한 게릴라 테스트에서 뛰어난 타격감과 리얼한 이펙트 효과로 현실감을 높여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았다.

넷마블은 이번 최종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시켜 전제척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테스트는 넷마블 성인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넷마블은 새롭게 개편된 인트로 페이지에서 여성 캐릭터 ‘보람’의 신규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게임 내 콘텐츠 보완과 시스템 개선 등 이번 최종 테스트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블러디헌터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층 더 강도 높은 하드코어 액션으로 무장했다”면서 “이번 최종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보완된 다양한 게임 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