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요가 강사와 열애중…"서울말로 데이트 하나요"

입력 2011-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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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맨 양상국(28)이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양상국은 요가 강사와 5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양상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양상국은 열애 사실을 당당히 알릴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상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 '개그콘서트-서울메이트' 코너에서 독특한 억양과 친근한 사투리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아가씨 만나셨네요"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서울말로 데이트 하나요" "축하해요.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등의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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