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총출동, 갤럭시노트로 영화 만들자

입력 2011-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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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8일 개최한 시네노트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서 웹툰 작가 노블레스팀에서 그림을 맡은 이광수 작가가 갤럭시 노트를 활용해 그린 그림에 붐이 자신의 싸인을 하고 있다.
‘갤럭시노트로 못 만드는 게 없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 뮤지엄에서 최고의 영화감독 3인과 음악가, 웹툰 작가와 함께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만든 신개념 콘텐츠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시네노트는 갤럭시 노트로 만드는 웹툰과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에는 이재용 감독(여배우들), 강형철 감독(써니), 장훈 감독(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 각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시네노트는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결말이 다른 로맨스, 코메디, 액션 등 세 편의 영화와 한 편의 웹툰 등 총 4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네노트 완성작은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와 네이버 웹툰, 시사회를 통해 내년 1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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