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창사 103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1-12-09 06:45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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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창사 103주년 기념식’을 8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순 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농업은 세계화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축으로 날로 치열해 지는 국제적 경쟁시대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면서 “농업과 농어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민의 새로운 희망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공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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