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유통기한 무려 2년 '경악'

입력 2011-12-09 01:49수정 2011-12-09 01:49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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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샌드위치가 온라인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 영국 BBC 온라인판은 "미군이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샌드위치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미군이 전투식량으로 개발한 것으로 2년 동안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되며 영양학적 요소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습기와 산소가 모두 제거된 음식이어서 음식을 썩게하는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습기가 없는 샌드위치는 먹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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