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베이비' 옹알이 래퍼, 말 배우기 전에 랩부터 "피쓰~"

입력 2011-12-09 01:42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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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말도 못 뗀 아기가 랩을 한다? 일명 '옹알이 래퍼' 동영상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두 살배기 옹알이 래퍼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영국의 두살배기 꼬마 칼리얼 일로이다. 칼리얼은 영상 속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힙합 리듬에 몸을 싣고 있다.

특히 옹알이 래퍼는 리듬을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랩을 하며 손으로 힙합 특유의 제스처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 옹알이 래퍼는 로얄 프리스트후드로 활동 중인 래퍼부부 페미와 로우첸이 자신의 아이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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