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문성현 핑크빛 열애 이뤄질까?

입력 2011-12-08 20:29

▲MBN(`)

개그우먼 신봉선과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인 문성현 선수가 커플로 맺어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문성현은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이에 둘 사이에 애정전선이 형성될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성현은 지난 9월 우수투수로 뽑혔으며 당시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33이닝 동안 10자책점에 방어율 2.73을 기록해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도 방송이 주목 받으면서 문성현 선수에 대해 검색하며 포털 등에 문성현 선수가 단순에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충무로 와글와글’은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 ‘짝 스페셜’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