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4320원' 유상무 PC방 알바 연예인은 누구?

입력 2011-12-08 20:06수정 2011-12-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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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유상무 미투데이
강예빈의 시급 4320원의 최저임금을 받는 것이 공개돼 화제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전단지 사진을 올렸다.

유상무 상무상의 샹떼 PC방이란 제목이 달린 전단지에는 ‘초초초 왕짱 글래머 강예빈 1일 아르바이트’라고 쓰여있다.

이어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전단지 하단에 적혀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기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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