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루머 해명 “장기 멈췄다면 미라 됐을 것”

입력 2011-12-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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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자신의 장기가 멈췄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임윤택은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암 수술 이후 음식을 먹으면 소장으로 바로 내려가게 된다”며 “순간 장에 마비가 오는 바람에 급하게 병원을 찾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 몸 마비는 아니었다”며 “만약 장기가 모두 멈췄다면 미라가 됐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택시'는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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