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시작장애소녀 아름이 "3단 고음 완벽하네"

입력 2011-12-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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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트위터)
컬투쇼에서 노래를 부른 시각장애 소녀 아름이가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방청객 아름 양이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불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접 노래를 들은 트위터리안(트위터 하는 사람)은 트위터에 아름 양에 대한 칭찬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 3단고음도 완벽했다", "노래 정말 대박.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아름이 노래 들으신 분! 시원시원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이, 제가 꼭 도울래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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