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박지우, "우리 너무 친했나?" 열애설 일축

입력 2011-12-08 14:23수정 2011-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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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bc, 연합뉴스)
열애설에 휩싸인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이와 관련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입을 모았다.

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 8월 종영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활약한 박은지와 박지우가 방송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친한 관계인 것은 맞지만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데이트를 한 적은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답게 남다른 외모의 소유자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로 입사, 현재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박지우는 2004년 영국 '올 잉글랜드 라틴 대회' 우승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선수다. 현재는 LIG손해보험 댄스스포츠단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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