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정지영, 8년만에 득남

입력 2011-1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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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엔터)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결혼 8년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방송인 정지영은 지난 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순산했다. 정지영은 2003년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6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1998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영은 2004년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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