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아가 선택한 그룹인 만큼 ‘LA 보이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 게시판등 'K팝 스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는것.
보아는 지난 10월 LA 오디션에서 날카로운 심사로 옥석을 골라내던 중 유독 기타 치는 남성 참가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기타치는 남성에 대한 환상을 암시하기도 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아는 역시나 이번 3차 오디션에서도 기타 치면 노래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반색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남(男)’들은 진심어린 자상함과 칼 같은 냉정함을 동시에 지녀 ‘차가운 엄마’라고 불리는 보아의 얼굴에 함박웃음만 활짝 피게 해 양현석과 박진영마저 놀라게 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K팝 스타'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