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정범균 소원 풀었다

입력 2011-12-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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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재석 닮은꼴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과 첫 합동 공연을 펼쳤다.

정범균은 최근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보조 MC로 G4(김준호, 허경환, 김원효, 정범균)로 합류, 게스트들의 프로필을 개그콘서트 유행어에 맞춰 선보이고 게스트들에게 민감한 질문을 쏟아내 열띤 폭로가 오가는 토크를 이끌어냈다.

이날 정범균은 본인의 새로운 개인기 '오골계 댄스'를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이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오골계 댄스'에 동참해 두 사람의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직접 대면한 정범균과 유재석의 비슷한 외모는 이날의 또다른 화두였다. 너무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유재석 또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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