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미투데이)
이동욱은 지난 8일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다시 모인 연재&지욱.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하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다녀 왔어요. 반갑게 맞아준 팬들께 감사. 잠시나마 다시 여인의 향기를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이동욱이 포스터 양쪽에 서서 포즈를 짓는가 하면 포스터 뒤에서 고개만 빼꼼히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여인의 향기, 시즌 2 해라" "이동욱 씨와 김선아 씨는 여전히 친하군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여인의 향기 엄청 인기 많을 것 같아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김선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