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국내 최초로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는 조아제약이 형질전환 복제돼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보다 1000원(1.95%) 오른 524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과 박성회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 등 6개 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당뇨병 치료를 위한 돼지 췌도 이식 임상시험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2014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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