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대군 끝내 ‘주검’으로…세종 광적인 슬픔

입력 2011-12-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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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종 이도(한석규 분)의 아들 광평대군(서준영 분)이 결국 주검으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제19회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기준(윤제문 분)은 한글을 반드시 막겠다는 일념으로 광평대군을 결국 죽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는 시신으로 도착한 광평대군을 몇 번이나 확인한 뒤 광적인 슬픔을 표출했다.

한편 광평대군의 죽음에 특히 여성 네티즌들은 “내 광평대군 돌려줘요ㅠㅠ”, 이제 광평대군은 다시 볼수 없는 건가요? 다시 살려주세요“, ”오늘은 슬픈날이다 광평대군마마가 돌아가셨다”, “정기준 네이놈 복수할꺼야 정기준” 등 큰 슬픔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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