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 파워 인터뷰에 출연한 문채원이 자신의 속 얘기를 거리낌없이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문채원의 어린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뽐냈다. 특히 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공주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문채원은 “어린시절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다”며 “미술에 빠져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문채원은 두 편의 사극을 통해 한복이 잘 어울리고 단아한 미모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 받았다. 특히 영화 ‘최종병기 활’로 올해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