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업무 부문별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혁신올림피아드 2011’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영업, 기업영업, 전략영업, 보상서비스총괄, 자산운용 등 총 5개 부문 참가팀들이 모범실무(Best Practice, BP) 경진대회에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직급 및 부문별 임직원평가단 20명은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활용해 참가팀별 발표점수를 실시간 집계했다.
기업영업총괄 대표팀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력그룹사 퇴직연금 시장 개척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덕희 경영혁신팀 팀장(상무)은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의 일환”이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만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