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라익과 가내수공업 시작 '훈훈한 가족'

입력 2011-12-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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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아들 라익군과 가내수공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금,토. 공연장에서 판매할 사인 CD와 달력 포장을 돕는 라익이. 난 가내수공형 뮤지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한창 CD 사인을 하고 있고, 윤종신 옆의 아들 라익군은 열심히 CD를 포장하며, 아빠의 일을 돕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저 모습 훈훈하다”,“저 앨범 소장가치 충분하다”,“저 작은 손으로, 윤종신이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9,10일 양일간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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