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만 사용된‘간 건강’비방의 알약 나왔다

입력 2011-12-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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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4년 전부터 연구한 간 건강 캡슐제품이 나왔다. 한국야쿠르트의 임직원들과 몇몇 기자들이 입소문을 타고 사용후 효과를 체험해 눈길이 끌리고 있다.

이번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하는‘밀크씨슬 쿠퍼스 캡슐’은 식약청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한 밀크씨슬추출물 1일 섭취량을 그대로 담았다. 밀크씨슬추출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청이 생리활성기능 2등급을 부여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더불어 비타민B군 6종과 비타민C, 비타민E도 함께 함유하여 체내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원료로 헛개나무열매 농축액, 울금추출물분말 등을 사용했다.

서종교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 CM팀장은 “새로운 원료와 제형으로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쿠퍼스 캡슐 제품을 출시하였다”며 “많은 분들이 간 건강 관리를 위해 ‘쿠퍼스’브랜드를 선택해 주신 만큼 더욱 높은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루 한번 1회 2캡슐씩 복용하는 ‘밀크씨슬 쿠퍼스 캡슐’의 한달 분 가격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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