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어려운 퍼즐'이라는 제목이라는 글과 1장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퍼즐은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잭슨 폴락의 그림을 퍼즐로 제작한 '잭슨 폴락 퍼즐'이다.
잭슨 폴락은 혼돈과 무질서한 그림으로 유명한 추상화가다. 일부 그의 그림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는 '물감 뿌리는 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퍼즐 역시 그가 그린 그림 중 하나로 물감을 마구 흩뿌려 그린 추상화다. 그만큼 퍼즐을 완성하더라도 "이게 완성본이 맞나"라고 생각할 만큼 확인하기 힘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저거 맞추다가 속터져 죽을 듯" "도전욕을 자극하는데?" "다 맞추는데 도대체 얼마나 걸릴까? 그래도 시간때우는데는 최고일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