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석유화학단지 한때 정전...피해 우려

입력 2011-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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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 일대가 16분간 정전이 발생해 10여개의 석유화학업체 공장 가동이 중단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용연변전소에 이상이 발생해 6일 오후 1시59분 정전이 돼 2시15분에 복구했다.

일단 정전이 발생시 공장을 재가동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적지 않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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