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종합편성채널의 등장에도 보도전문채널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YTN은 전거래일대비 7.04% 급등한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MBN의 종편전환, 새로운 보도채널 뉴스Y의 출범으로 YTN의 경쟁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MBN의 종편전환으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개국한 뉴스Y가 하루 4~5시간 방송에 그치고 있어 YTN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20%의 광고단가 인상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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