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낮췄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대비 6000원(1.52%)내린 3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춘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종전 A-가 그대로 유지됐다.
피치는 "철강 산업 사이클이 저점에 도달하면서 포스코의 차입비율이 악화된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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