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빠담빠담' 복귀 어땠나…시청자 반응은?

입력 2011-12-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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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우성이 JTBC 드라마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주인공 강칠(정우성)이 12년 동안 복역하게 된 사건과 함께 강칠과 지나(한지민)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칠은 16년 전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건을 회상하면서 무슨 이유로 강칠이 복역하게 됐는지 밝혀졌다. 19살 되던 해, 친구들의 싸움에 휘말린 강칠은 친구 찬걸(김준성)의 음모로 사람을 찌른 칼을 집어 들며 누명을 쓰게 된 것.

이를 연기한 정우성의 눈빛연기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빠담빠담’에서의 정우성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와 함께 정우성과 한지민의 강렬하면서도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지며 이 둘의 관계에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정우성 눈빛 작렬" "멋지심" "앞으로가 더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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